[Chp.1] 슬기로운 직장인 재무 금융 상식 지식 공부

 

#재무상태표

• 재무상태표는 일정 시점에서 개인 또는 가계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표로서 현재시점에서의 고객의 재무상태를 나타내고 고객의 과거 재무활동의 결과를 반영
• 가장 큰 목적은 가계의 자산과 부채상황을 파악하여 재무설계의 실행과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순자산을 파악하는 것
• 특정시점을 기준으로 무엇을 보유하고 있는가(자산)와 무엇을 빚지고 있는가(부채), 그리고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은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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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 현금성 자산 : 현금, 보통예금, 단기금융상품 CMA(Cash Management Account 자동으로 투자되는 증권사의 계좌), MMF(Money Market Fund 고객의 돈을 모아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여기서 얻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 MMDA(Ｍoney Ｍarket Ｄeposit Ａccount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 90일 미만의 양도성 예금증서, 비상예비자금(운용자산)
• 저축성자산 : 세제비적격(TEE 방식에 따라 납입단계에서 세제혜택이 없으나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발생한 소득에 대해 비과세하는 연금상품/ TEE Taxation-Exemption-Exemption 납입단계에서 과세하고, 운용단계와 인출단계에서 비과세하는 세제 체계) 연금
• 투자자산 : 주식, 채권, 펀드, 신탁, 변액보험, 연금계좌(연금저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개인형 퇴직연금), 상장주식(작성일의 종가), 비상장주식(거래가 또는 공정가치평가금액으로 평가한 금액)
• 변액보험 :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특별계정으로 운용하여 그 운용성과를 계약자의 지분에 따라 분배하는 것으로 자산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액과 해지환급금이 지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일반 저축성보험과는 성격이 다름. 따라서 재무상태표에는 작성일 현재 해지환급금을 기록하고, 필요할 경우 특별계정적립금액을 주석으로 기록
• 공적연금 :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공적연금은 재무상태표에는 포함하지 않음
• 회계기준 유동부채: 보통 1년 이내에 상환되어야 하는 단기차입금 부채, 1년 이상 결제를 연기 할 수 있는 권리르 가지고 있지 않은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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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자산

• 주거용 부동산(실거래가, 감정평가액, 개별주택가격), 수익형 부동산(실거래가, 감정평가액, 임대수준에 의한 수익가격) 토지(실거래가, 감정평가액, 개별공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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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산

• 투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현재 사용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 거주부동산, 거주목적 임차보증금,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가구, 보석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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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산

• 투자를 염두에 둔 실물자산: 투자목적의 미술품, 골동품
• 상기 자산에 포함되지 않는 자산: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퇴직금, 금전소비대차계약에 의한 개인 대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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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 일정 기간 동안의 현금 유입과 유출을 나타내는 표
• 목적은 가계의 가용한 현금흐름을 파악하여 월평균 저축 여력을 도출해 내는 것
• 수입 : 가계에 발생하는 모든 소득원, 즉 근로소득, 사업소득 외 재산소득, 연금소득, 이전소득, 기타소득 등 월단위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모두 포함
• 소득체계에 따라 월수입이 균등하지 않을 경우 이를 평균액으로 계산하여 저축 여력 계산
• 월별 순현금흐름이 플러스인 월과 마이너스 월이 발생하게 되는데, 플러스 월은 차액을 운용자산(가계비상예비자금)으로 유입하고, 마이너스 월은 부족분을 운용자산에서 인출
• 변동지출 : 식비, 교통비, 통신비, 의류비, 의료비 등 주로 생활비에 해당되는 항목 포함/ 의식주, 공과금 등 생활비의 경우 금액변동이 있을 수 있는 변동지출에 해당하며 동시에 가계생활의 기반이 되는 필수지출
• 재량소득 : 음식, 주거, 의복 등 개인필수품에 지급한 뒤 지출, 투자, 저축을 위해 남는 세후 소득. 재량소득으로 인해 더 많은 재무적 자유를 갖게 됨. 단기 및 장기 모두에서 합리적 재무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함
• 가계 구성원별 지출의 집계는 현금흐름 관리의 첫걸음
• 고정지출 항목을 재무목표에 부합하게 조정할 수도 있는 가변지출로서도 바라볼 필요 있음
• 부채상환원리금 중 원금상환 부분은 부채를 감소시켜 순자산의 증가를 가져오기에 단순 지출로 보기 어려움. 부채관리를 통해 조기상환을 유도할 경우도 있기에, 고정지출에는 대출이자만 표기하는 것이 바람직
• 근로소득자 연말정산에 의한 소득세추징액, 재산세, 자동차세 등과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등의 세금납부는 매월 발생하지 않으므로 월간 현금흐름표에는 주석으로 표기하고 발생하는 달에 운용자산(가계비상예비자금)으로 해결하거나, 금액이 클 경우 따로 저축, 투자액에 반영하여 사전에 준비함
• 저축 : 현재의 소비를 희생해서 미래의 소비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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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비율분석

• 재무비율분석 : 자산, 부채, 수입, 지출과 같은 재무적 요소를 결합하여 계산하는 값으로 종합적 재무상태를 평가하는 지표
• 가계수지상태지표 : 월 순수입 대비 월별 총지출로 산출(월 총지출 / 월 순수입)
• 비상예비자금의 평가는 비상예비자금지표를 통해 가계의 월별 총지출 대비 현금성자산이 차지하는 규모로 평가(현금성자산 / 월 총지출)
• 비상예비자금 용도의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 등 금융상품의 특성을 분명하게 파악해야 함
• 소비성부채비율 : 소비성부채상환액 / 월 순수입 (20% 이내). 소비성부채는 주거관련부채 이외에 신용카드를 통한 현금서비스나 대출, 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 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부채로 가능한 이러한 부채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좋음
• 주거관련부채상환비율 : 주거관련부채상환액 / 월 총수입 (28% 이내). 월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원리금상환액이 월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 이하면 위험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평가.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원리금상환) 하는 것은 상환비율의 값을 높이지만 부채의 감소와 순자산의 증가를 가져오기에 재무건전성에 오히려 긍정적임
• 총부채상환비율 : 총부채상환액 / 월 총수입 (36% 이내).
• 주거관련부채부담율 : 주거관련부채 / 총자산 (30% 이내)
• 총부채부담율 : 총부채 / 총자산 (40%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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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

• 단리와 복리. 복리방식은 원금과 이자가 재투자된다고 가정하는 이자 계산방식. 1년 연복리, 6개월 반기복리, 3개월 분기복리, 1개월 월복리.

• 정기적 현금흐름 PMT :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이 매주기마다 계속적으로 지불 또는 수령하는 형태의 규칙적인 현금흐름. 매월 동일하게 지급받는 연금이나, 적립식 정액투자, 원리금균등분할 상환조건의 대출금
• 월복리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 재무설계 시 화폐가 이자율과 물가상승률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 재무목표는 미래에 달성하게 되는 것이기에 미래에 필요한 돈이 현재 기준으로 얼마인지 또는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미래에는 얼마가 되는지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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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재무관심사

• 사회초년기 : 주거자금 마련, 학자금 대출 상환, 본인 결혼자금 마련, 소비지출관리, 저축투자관리, 부채관리, 위험관리
• 가정형성기 : 주택마련, 대출상환, 자녀양육, 자산증식, 부채관리, 소비지출관리, 위험관리
• 자녀성장기 : 주택마련 및 확장, 대출상환, 자녀교육자금, 자산증식, 부채관리, 소비지출관리, 위험관리
• 생애전환기 : 자녀독립자금, 노후종합설계, 부채관리, 위험관리 재점검, 자산분할계획
• 노후생활기 : 노후생활비 기반, 노후의료비 기반, 생산적 소일거리, 자산의 이전, 세무관리, 위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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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정치

• 물가상승률, 세후투자수익률 등은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필요자금과 부족자금 등을 계산하는 생애목적자금 분석에 필요한 요소들로서 재무설계에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경제가정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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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신용

• 소비자신용 : 금융회사나 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소비지출에 필요한 자금을 직접 대출하거나 소비자에게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금을 나중에 갚도록 하는 것 등을 통해 신용을 제공하는 것
• 리스 : 시설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주체가 일정한 설비를 구입하여 그 이용자에게 일정 기간 대여하고 그 사용료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물적금융(실물임대차+금융)
• 운용리스 : 서비스 제공의 성격이 강해 리스이용자가 사용하고자 하는 물건을 필요한 기간 동안에만 이용하고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리스회사에 물건을 반환하는 형태의 리스계약으로 임대차거래의 성격
• 리스는 여신전문금융상업상 시설대여에 렌탈은 민법상 임대차에 해당
• 신용은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 신용을 미래의 구매력을 감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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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정보

• 신용정보 : 식별정보, 신용거래정보, 신용도 판단정보, 신용거래능력 판단정보, 공공정보 등 5가지로 구성
• 공공 CB(Credit Bureau)인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 보험회사, 저축은행, 캐피탈사, 신용카드사 등 금융회사로부터 연체정보(연체 3개월 이상), 대출정보, 채무보증정보, 신용카드 개설정보 등을, 국세청으로부터 세금체납정보를, 법원으로부터 파산정보 등을 각각 수집하여 집중적으로 관리
• 마이테이터 : 은행, 카드, 통신회사 등에 흩어져 있는 본인 신용정보를 한 번에 쉽게 조회하도록 하고, 신용관리까지 도와주는 마이데이터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 마이데이터 서비스 주요 내용 : 본인 신용정보통합조회, 재무현황 분석(일괄 수집된 금융정보를 토대로 신용도, 재무위험, 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제공), 신용관리 정보관리 지원(신용상태 개선을 위한 개인 맞춤형 재무컨설팅과 정보 관리 지원), 금융상품 정보제공 추천(금융상품별 가격 및 혜택을 상세 비교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추천)
• 개인신용평점 : 신용평가회사가 개인의 과거와 현재의 신용정보를 수집한 후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장기 연체 등 신용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1~1000점으로 점수화하여 제공하는 지표
• 금융회사의 CSS(Credit Scoring System)는 해당 금융회사의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위험을 예측한 것
• SOHO(소호) 신용평점 : 개인사업자의 경우 개인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사업장의 신용상태까지 평가하는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신용평점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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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관리

•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금융감독원에서 권고하는 담보인정비율(LTV, 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 시 주택의 가치 중 최대 대출가능 한도를 의미), 총부채상환비율(DTI, Debt to Income ratio 연간 총소득에서 부채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대출로 인한 부채상환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여 대출원금의 크기를 조정하는 것),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 대출자의 소득 대비 모든 부채에 대한 원리금상환액의 부담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 DSR = (금융회사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연간 소득) 등을 기준으로 대출한도가 달라짐
• 서민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전세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이주비, 중도금대출과 같은 주거 관련 대출, 서민금융상품, 3백만원 이하 소액신용대출, 주택연금, 상용차금융, 할부, 리스 및 단기카드대출과 같은 생계 관련, 정부정책 등에 따라 긴급하게 취급하는 대출 그리고 긴급 생계자금으로서 여신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은 주택담보대출, 보험계약대출, 예적금담보대출 등과 같은 일부 대출은 DSR을 산정할 때 제외
• 기준금리 : 금융회사가 대출금 조달을 위해 예금이나 차입 등으로 조달하는 비용을 의미. 은행의 대표적 기준금리로는 COFIX(Cost of Funds Index, 전국은행엽합회가 국내 주요 8개 은행들의 자금 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산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CD금리(Certificate of Deposit,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하는 양도성 예금증서의 유통수익률로서 3개월 CD금리가 대표적인 단기 기준금리), 금융채 금리(금융회사가 발행하는 무담보 채권의 유통금리로서 민간 신용평가기관이 신용등급별, 만기별로 발표) 등이 있고, 대출을 취급할 때마다 차주별 또는 대출 종류별로 적용하는 기준금리가 다를 수 있음
• 가산금리 : 금융회사가 대출 취급 시 부담하게 될 비용이나 목표이익률 등에 대한 부분으로 위험(신용)프리미엄, 유동성프리미엄, 리스크프리미엄, 업무원가, 법적비용, 목표이익률, 가감조정 전결금리 등이 해당
• 위험(신용)프리미엄은 차주가 대출을 갚지 않아 금융회사가 손실을 볼 위험 등에 대한 금리
• 가산금리에는 차주의 신용도, 담보 여부, 대출기간 등 개인적 요소와 금융회사의 영업비용, 위험비용 등이 반영
• 금리인하요구권 : 개인의 경우 취업, 승진, 재산증가 또는 신용평점 상승, 기업의 경우 재무상태 개선 또는 신용등급 상승 등으로 신용상택 개선된 때에 금융회사에 요구할 수 있음
• 연체이자율 : 2019년 6월 25일부터 약정이자율 +3% 이내로 제한
• 만기일시상환 : 대출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만기일에 원금 모두 상환
• 원금균등분할상환 : 대출원금을 대출기간으로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 대출기간 동안 원금을 분할한 금액과 그에 따른 이자를 매달 갚아나가는 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만기까지의 대출원금과 이자를 미리 계산하여서 매월 일정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 매월 상환액이 일정하므로 자금수급 계획을 수립하기가 용이하고 주택자금대출이나 일반가계대출 등 많은 대출상품에 적용. 이자가 남아있는 원금에 대해 부과되어 원금균등분할상환에 비해 이자가 더 많이 지출
• 거치 후 분할상환 : 대출을 받은 초기에는 이자만 납부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이자와 원금을 나눠서 갚는 것으로 학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을 때 많이 활용하는 방식. 대출금을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주어지고 원금을 갚는 방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 수입인지비용 : 5,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35만원까지 인지대 부과, 금융회사나 차주(대출을 받는 사람)가 각각 50%씩 나누어 냄.
• 보증보험료 : 보증보험회사가 대출상환에 대한 보증을 서주는 대신 차주에게 부과되는 보증수수료로 대출원금과 대출기간에 따라 달라짐
• 저당권 설정비용 : 담보대출 시 별도로 저당권 등기를 신청할 경우에 발생하는 비용으로 등록세, 교육세, 둥기신청수수료, 국민주택채권 매입금액을 포함하고 통상 차주가 부담. 신용조사수수료, 담보조사수수료와 같은 대출심사 등에 직접 관련된 부대비용은 금융회사에서 대부분 부담
• 중도상환수수료 : 중도상환금액 x 중도상환수수료율 x (대출잔여일수 / 대출기간)
• 기업대출에 한하여 부과되고 있는 한도대출수수료는 금융회사별로 대출종류, 대출상품 및 한도소진율에 따라 상이. 마이너스 대출 방식의 가계대출의 경우에는 일반신용대출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등의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한도대출수수료가 없는 것이 일반적
• 건별방식(개별계약형) 대출과 한도방식(포괄계약형) 대출 : 건별방식은 매번 거래마다 대출액, 대출기간, 상환방법 등에 대해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개별계약형 대출로 약정금액 범위 내에서 일괄하여 대출이 발생하고 상환한 금액을 재사용할 수 없는 방식. 한도방식은 미리 신용한도액, 조건, 상환방법 등을 정해 놓고 이에 기초하여 차주가 원할 때마다 신용을 제공받을 수 있는 포괄계약형으로 대출약정 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대출을 자유롭게 재사용하고 대출기간이 끝나는 날에 대출한도가 소멸되어 대출 잔액을 상환하는 방식. 한도방식은 일명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미사용 대출한도까지 대손충당금을 적립해야 하는 부담과 자금보유로 인한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대체로 건별방식 대출방식보다 대출금리 수준이 높음
• 부동산 관련 대출 : 전세자금, 주택담보, 아파트 등 분양 시 중도금대출, 상업용부동산담보대출, 경잔금대출 등이 있음
• 주택담보대출 : 낮은 이자로 주택구입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모기지 상품으로 주택도시기금 재원의 내집마련 디딤돌대출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및 적격대출이 있음. 한국주택금융공사엣 기존 제2금융권(보험업권, 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에 한함)의 변동금리 또는 만기일시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및 분할상환 방식으로 변경하여 가계의 부채부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환대출 형태의 더나은 보금자리론도 있음
• 중도금대출 : 분양계약금을 지급한 분양계약자 및 재건축, 재개발의 조합원 분담금을 회차별로 지급하는 중도금에 소요되는 자금에 대한 대출상품. 대상자: 주택사업자로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분양받아 분양계약을 체결한 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조합주택(재건축, 재개발)의 조합원, 분양(조합)부택 전매로 분양계약을 승계한 자, 오피스텔 및 상가를 분양받아 분양계약을 체결한 자
• 중도금 대출한도는 분양가 또는 조합원 분담금의 중도금 범위 이내로 지역별, 담보물별 LTV 한도 내에서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당해 주택(조합주택)의 입주예정일까지. 다만 공사지연 등 부득이한 경우 소유권 이전 시까지 연기 가능.
•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경기흐름에 따라 자산가치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높은 담보가치를 요구
• 경락잔금대출은 경매 또는 공매를 통해 낙찰된 부동산의 경락대금을 지원하는 대출. 금융회사는 경락금액 범위 내에서 낙찰된 부동산의 담보가치의 일정 비율에 대해 대출을 해주는데, 1순위로 근저당권을 설정함. 낙찰받은 부동산의 위치가 규제 지역일 경우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이 대출규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입찰에 앞서 충분한 확인 필요
• 전세자금 특례보증 :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제휴하여 개인워크아웃 확정 후 변제금을 24회차(이자율 채무조정은 12회차) 이상 성실상환자 등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5억원, 지방 3억원)에 대해 최대 45백만원까지 낮은 보증료율로 특례보증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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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재무학

• 개인 재무의사결정 분야에서 개인의 제한된 합리성을 설명하는 이론
• 휴리스틱 :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굳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하는 편의적, 직감적인 판단 방법
• 재무복지 : 개인 및 가계가 자금관리를 통해 결핍이나 어려움 없이 현재와 미래의 상태에 대하여 만족하고 행복한 상태
• 대표성 오류 Representativeness Bias : 어떤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그 사건이 속한 전체 집단의 확률과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으로 몇 개의 금융주가 상승한다고 모두 상승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과 같은 개념
• 닻 내리기 효과 Anchoring Effect : 내가 경험하거나 내가 신뢰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 내가 처음에 들었던 초기 값에 판단 기준을 두는 것
• 프레이밍 효과 Framing Effect : 어떤 문제나 상황이 제시되는 방법과 표현되는 틀에 따라 그 문제나 상황을 판단하는 방향이 달라지는 현상
• 소유효과 Endowment Effect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은 시장가격보다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같은 물건을 사려고 할 때는 시장가격보다 더 싸게 하고 싶어하는 성향. 동일한 물건인데 기꺼이 지불하려는 금액 (WTP, Willingness To Pay)을 팔 때 받아들이는 금액(WTA, Willingness To Accept)보다 낮게 생각하는 것으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변화보다 선호하는 성향
• 후회회피 Regret Aversion : 자신이 선택하는 길이 무엇이건 간에 그 일이 사후에 적절치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결정적인 행동을 취하려고 하지 않는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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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

OECD 금융소비자보호 10대 원칙 주요내용 :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법규 및 감독체계, 감시기구의 역할, 금융소비자에 대한 평등하고 공정한 대우, 공시와 투명성, 금융교육 및 인식 제고, 금융서비스 공급자 및 적격대리인의 책임성 있는 영업행위, 사기와 남용으로부터 금융소비자 자산의 보호, 금융소비자 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 금융소비자 불만족 처리 및 피해규제, 경쟁적 환경조성을 위한 금융소비자 선택권 보장